잊혀진 나날보다 추억할 날들이 많아지길.

어제는 기억에 머무른 오늘인 듯 싶습니다. 다시오지 않을 오늘을 누리시길 바라겠습니다.

Dave의 자작시

[Dave의 자작시] 마음의 거리

Dave Seong 2022. 10. 10. 09:14

# 225. 사람 사이의 거리는 마음의 크기만큼 변한다.

[ 마음의 거리 ]

 

성 열 민

 

마음이 닿을 만큼의 거리

 

닿을 수 있는 소식만큼의 거리

 

생각만큼의 그리움의 크기

 

반가울 정도의 기대치

 

사람과 사람 사이

 

전할 수 있는 마음의 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