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진 나날보다 추억할 날들이 많아지길.

어제는 기억에 머무른 오늘인 듯 싶습니다. 다시오지 않을 오늘을 누리시길 바라겠습니다.

Dave의 자작시

[Dave의 자작시] 닮은 삶

Dave Seong 2021. 4. 14. 21:33

# 73. 살면서 알게 되는 비슷한 많은 삶들.

 

[ 닮은 삶 ]

2019년 12월 27일

                성열민

 

이야기 속에 담긴 눈물을

애써 숨기지 않는 것은

 

이야기가 전해주는

삶의 희망을

간직하기 때문입니다

 

이야기 속에 부푼 꿈을

애써 품에 안는 것은

 

이야기가 만들어낸

기적들이

함께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