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98. 오늘의 삶이 누군가의 희망으로 전해지기를.
[ 누군가에게는 / 성열민 ]
그리운 사람은
누군가의 삶이었다
외로운 사람은
누군가의 아픔이었다
지울 수 없는 사람은
누군가의 희망이었다
누군가의 기도로
남게되는
모두의 현실이었다
추억으로 남아
그리워하는 슬픔이었다
#그리움 #외로움 #희망 #현실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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