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진 나날보다 추억할 날들이 많아지길.

어제는 기억에 머무른 오늘인 듯 싶습니다. 다시오지 않을 오늘을 누리시길 바라겠습니다.

Dave의 자작시

[Dave의 자작시] 노래의 길 위에서

Dave Seong 2025. 2. 15. 16:22

# 556. 노래를 들으면 떠오르는 지날 날의 기억들이.

Pixabay 로부터 입수된  Ondřej Šponiar 님의 이미지 입니다.

 

[ 노래의 길 위에서 ]

 

노래를 따르면

눈물의 세월이 그려진다

 

그리운 사람의 노래가

 

노래를 부르면

아픔의 날들이 새겨진다

 

외로운 고통의 시간들이

 

노래를 따라 걷는 길에

 

성열민 지음

 

#노래 #세월 #고통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