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진 나날보다 추억할 날들이 많아지길.

어제는 기억에 머무른 오늘인 듯 싶습니다. 다시오지 않을 오늘을 누리시길 바라겠습니다.

Dave의 자작시

[Dave의 자작시] 너른 벌판

Dave Seong 2024. 7. 19. 16:35

# 477. 오늘을 돌아보며 꿈꾸는 날들이.

Pixabay로부터 입수된 피어나네님의 이미지 입니다.

 

[ 너른 벌판 / 성열민 ]

 

너른 벌판은

나를 향해 나아가는 꿈이었다

 

푸른 바다는

너를 위해 다짐하는 노래였다

 

그리운 마음을

닮아가는 오늘이 지날수록

 

세상에 나아가는

모습들이 그리운 하루를 보낸다

 

#벌판 #바다 #오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