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89. 그리워 아름답던 지난 날의 추억들.
[ 그리운 지난 날 / 성열민 ]
마음 한 구석 차지하는
눈물처럼
흐를 수 있다면
기억 저편에 머무르는
이별처럼
슬퍼할 수 있다면
그리워 바라보는 곳에
노래처럼
울려 퍼질 수 있다면
기뻐하리라
우리 슬픈 젊은 날들을
#눈물 #이별 #노래 #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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