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진 나날보다 추억할 날들이 많아지길.

어제는 기억에 머무른 오늘인 듯 싶습니다. 다시오지 않을 오늘을 누리시길 바라겠습니다.

Dave의 자작시

[Dave의 자작시] 그리운 말을 모아

Dave Seong 2022. 9. 10. 20:12

# 209. 모으고 모은 말들이 싹을 틔웁니다.

 

[ 그리운 말을 모아 ]

 

성 열 민

 

그리운 말을 모아

외로움을 달래보자

 

다가오는 꿈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외로운 말을 모아

새로운 날을 준비하자

 

지난날의 약속을

간직하는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