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ve의 자작시] 다른 봄의 시작 # 247. 멈추어 서서 돌아볼 수 있을 때에. [ 다른 봄의 시작 ] 성 열 민 젊은 날의 아픔들이 고스란히 맺힌 다른 봄이 시작되려해 아픔의 순간에 멈추어 서면 이별로 남으려 하겠지 차라리 이별 보다는 멈추어 서서 기다리는 것이 나을텐데 지워지는 기억보다는 머물러 서서 돌아보는 것이 나을텐데 #다른봄 #이별 #아픔 #기억 Dave의 자작시 2022.12.17
[Dave의 자작시] 다시 새겨보는 말들. # 157. 그대가 있음에 알 수 있었던 말들. [ 다시 새겨보는 말들 ] 성 열 민 사랑. 행복. 이별. 슬픔. 영원할 수 없는 그리움의 말들. 혼자서는 알 수 없는 기다림의 시간들. 그대가 있어 알 수 있는 삶의 조각들. Dave의 자작시 2022.04.12
[Dave의 자작시] 사랑을 마주할 때에는 # 102. 사랑 앞에 당당할 수 있다면... [ 사랑을 마주할 때에는 ] 2021년 7월 16일 성열민 사랑 앞에 당당하여라 그리움의 시간이 후회로 채워지지 않도록 사랑 앞에 너그러워저라 이별의 순간마저도 아름답게 간직할 수 있도록 사랑 앞에 머무른다면 사랑 앞에 그리워한다면 Dave의 자작시 2021.07.16
[Dave의 자작시] 젊음의 시대에는 # 25. 푸르른 아침의 인사로 시작하는 하루. [ 젊음의 시대에는 ] 2020년 11월 10일 성열민 푸르른 아침의 인사에 눈을 뜨기를 세상의 모든 아침이 같을 수 없는 현실 속에 차가운 세상에 뜨거운 가슴 품은 희망으로 밝은 햇살 비추이면 고개 들어 바라보기를 바쁜 나날에 머물러 풍요로울 수 있는 만족을 작은 행복에 감사하는 너른 마음의 아량으로 붉은 노을 드리운 저녁의 이별에 슬퍼말기를 내일의 안녕을 꿈꾸는 많은 사람들의 소망으로 발맞추어 나가는 당당한 걸음의 자신감으로 Dave의 자작시 2021.01.11
[Dave의 자작시] 사랑으로 말할 때 # 11. 마음으로 전하는 말이 세상을 환하게 해 줍니다. ^^ [ 사랑으로 말할 때 ] 2019년 6월 26일 성열민 사랑으로 이야기하면 아픔이 눈물 되고 사랑으로 그리워하면 이별이 아름다워진다 사랑으로 다가서면 꽃이 활짝 피게 되고 사랑으로 고백할 때 밝은 미소 피어오른다 Dave의 자작시 2021.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