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진 나날보다 추억할 날들이 많아지길.

어제는 기억에 머무른 오늘인 듯 싶습니다. 다시오지 않을 오늘을 누리시길 바라겠습니다.

아이 3

[Dave의 자작시] 버릇없는 아이들에게

# 309. 세상에서 혼자 살아간다 생각하는 아이들에게. [ 버릇없는 아이들에게 ] 성 열 민 아이야, 얼마 살지 않아 모른다고 해도 아무렇지 않은 것이 아니란다. 아이야, 기억하지 못한다 해도 지난 일들이 없던 일이 아니란다. 아이야, 살 날이 많이 남은 것이 아니라 해야 할 일이 많은 것이란다. 아이야, 모든 일이 정해진 것이 아니라 스스로의 노력으로 만드는 것이란다. 아이야, 당연한 것은 부모와 자식의 인연만이 전부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아이야, 세상에서 너희들을 기다려주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아이 #기억 #노력 #부모 #인연

Dave의 자작시 2023.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