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진 나날보다 추억할 날들이 많아지길.

어제는 기억에 머무른 오늘인 듯 싶습니다. 다시오지 않을 오늘을 누리시길 바라겠습니다.

Dave의 자작시

[Dave의 자작시] 시를 꿈꾸다

Dave Seong 2023. 11. 26. 13:04

# 392. 바라보는 하루가 평온할 수 있기를.

Pixabay 로부터 입수된  Michael Schwarzenberger 님의 이미지 입니다.



[ 시를 꿈꾸다 / 성열민]

시를 쓰게 하자
추억으로
살 수 있다면

시를 짓게 하자
희망으로
다가설 수 있다면

시를 노래하자
시절을
살아가는 아픔으로

시를 꿈꾸자
아이들을
바라보는 마음으로

#시 #추억 #희망 #시절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