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ve의 자작시] 시를 꿈꾸다 # 392. 바라보는 하루가 평온할 수 있기를. [ 시를 꿈꾸다 / 성열민] 시를 쓰게 하자 추억으로 살 수 있다면 시를 짓게 하자 희망으로 다가설 수 있다면 시를 노래하자 시절을 살아가는 아픔으로 시를 꿈꾸자 아이들을 바라보는 마음으로 #시 #추억 #희망 #시절 #아이 Dave의 자작시 2023.11.26
[Dave의 자작시] 시(詩)가 흐르는 곳에 # 163. 흐르는 강물의 잔물결에 비친 햇살 같은. [ 시(詩)가 흐르는 곳에 ] 성열민 시의 계절이 봄이 아닌 이유는 쓰라린 상처와 시린 고독으로 멀어진 사랑의 노래이기에. 시의 온도가 뜨거운 것은 차오르는 눈물 감추지 못해 북받치는 오열을 쏟아내기에. 시의 날들이 시의 노래가 강물에 비친 일렁이는 햇살처럼 잡을 수 없기에. 시가 흐르는 곳에 머물고 싶은 마음이기에. Dave의 자작시 2022.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