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ve의 자작시] 나무 푸르를 때 # 428. 푸르른 날에 피어나는 청춘들의 이야기. [ 나무 푸르를 때 ] 어김없이 찾아오는 푸르른 날에 마음 띄워 그리운 님 찾아오시면 보내 드리리라 먼 길 다녀간 걸음마다 꽃이 되어 피어나는 새싹처럼 청춘을 다하여 그리워했던 지난 날의 꿈들을 #청춘 #마음 #걸음 #새싹 #꿈 Dave의 자작시 2024.03.17
[Dave의 자작시] 하루의 시간 # 18. 다녀간 길. 봄바람에 흩날리는 꽃잎 되어. [ 하루의 시간 ] 2020년 11월 21일 성열민 멀어진 그림자 빛을 따라 걷는 길에 꽃이 피더이라 모진 바람 몰아치는 황량한 그 길에 새싹 돋아 나더이라 긴 세월 설움 견디며 눈물 머금은 끝이 없는 먼 걸음 향하는 길에 따스한 바람에 나부끼는 꽃잎 되어 가시는 길에 담긴 마음 흩어지더이라 Dave의 자작시 2021.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