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ve의 자작시] 헤아릴 수 없는 날들 # 431. 지나온 날들의 기억으로 멈춘 시곗바늘처럼. [ 헤아릴 수 없는 날들 / 성열민 ] 추억에 사는 날들이 길어집니다 이별에 멈춘 시계를 맞춰봅니다 남겨진 날을 세어 보아도 그리운 밤을 헤아려 보아도 다가서지 못한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추억 #이별 #날들 #밤 #아쉬움 Dave의 자작시 2024.03.25
[Dave의 자작시] 오늘에 산다 # 119. 매일 같은 하루 속에, 또 하나의 내일을 준비한다. [오늘에 산다] 다른 아침을 맞이하기 위해 잠 못드는 밤이 지나 다른 하루를 살아가기 위해 헤메인 걸음 아침마다 떠오르는 태양도 어두운 밤 밝혀주는 달빛도 하늘을 수놓은 많은 별빛도 삶을 위한 생을 위한 사랑을 위한 다르지 않은 사랑인 것을... Dave의 자작시 2021.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