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ve의 자작시] 너른 벌판 # 477. 오늘을 돌아보며 꿈꾸는 날들이. [ 너른 벌판 / 성열민 ] 너른 벌판은나를 향해 나아가는 꿈이었다 푸른 바다는너를 위해 다짐하는 노래였다 그리운 마음을닮아가는 오늘이 지날수록 세상에 나아가는모습들이 그리운 하루를 보낸다 #벌판 #바다 #오늘 #모습 Dave의 자작시 2024.07.19
[Dave의 자작시] 노을진 바다 # 110. 바라보는 이가 그리는 추억이 아름다워. [ 노을진 바다 ] 고요한 바다의 저녁노을이 아름다운 것은 바라보는 이가 그리는 추억이 그렇기 때문이다 달빛 어우러진 낭만이 그리운 것은 불 밝힌 항구의 기다림이 간절함이 그렇기 때문이다 2020 년 5월 20일 성열민 지음 Dave의 자작시 2021.08.06
[Dave의 자작시] 깊은 슬픔 # 101. 세상의 많은 슬픔이 바다가 되어 [ 깊은 슬픔 ] 2021년 7월 10일 성열민 세상의 눈물이 모여 바다로 향하는 것은 세상의 많은 슬픔 함께하는 마음이다 세상의 이별이 다해 하늘을 바라보는 것은 영원한 약속을 바라는 안타까운 마음이다 Dave의 자작시 2021.07.10
[Dave의 자작시] 눈물의 강 # 95. 세상 낮은 곳에서 흐르는 강물 되어, 비가 되어. [ 눈물의 강 ] 2020년 6월 6일 성열민 오래도록 흐르는 강줄기 바다에 닿아 세상 낮은 곳에서 육지의 슬픈 생명을 품에 안는다 바다로 흐르는 강줄기 눈물의 정화를 세상 많은 봉우리의 허락 없이는 흐를 수 없는 강이 되어 때로는 굽어지고 때로는 땅으로 스며들어 바다로 향하는 강줄기 비가 되어 내릴 때 다시 시작되는 생명이 되어 Dave의 자작시 2021.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