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19. 내일을 맞이하는 오늘의 아침이 오면.
[ 오늘과 이별하다 ]
성열민
그리운 곳은
추억이 머무르는 하루
오늘과 이별하는
아침을 맞이하는 시간
보고픈 마음은
기억에 머무르는 하루
내일을 바라던
오늘과 작별하는 시간
#추억 #이별 #마음 #아침 #하루
'Dave의 자작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Dave의 자작시] 스스로의 걸음으로 (0) | 2024.11.18 |
---|---|
[Dave의 자작시] 멈출 수 없는 꿈들이 (2) | 2024.11.13 |
[Dave의 자작시] 그리워 바라보면 (0) | 2024.11.08 |
[Dave의 자작시] 시월의 날에 (0) | 2024.11.05 |
[Dave의 자작시] 오늘을 보내는 약속 (0) | 2024.1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