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진 나날보다 추억할 날들이 많아지길.

어제는 기억에 머무른 오늘인 듯 싶습니다. 다시오지 않을 오늘을 누리시길 바라겠습니다.

Dave의 자작시

[Dave의 자작시] 어느 봄 날에 2

Dave Seong 2025. 1. 7. 13:42

# 537. 어느 봄 날에 다시 만날 수 있다면.

Pixabay 로부터 입수된  Michaela 님의 이미지 입니다.

 

[ 어느 날에 2 ]

 

그리운 사람아

슬퍼하지 말자

 

아픈 기억 모두

눈물로 맺혀 흐르니

 

그리운 사람아

소리쳐 노래하자

 

기쁜 우리 젊은 날

추억으로 남은 날들을

 

성열민 지음

 

#사람 #기억 #눈물 #노래 #추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