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진 나날보다 추억할 날들이 많아지길.

어제는 기억에 머무른 오늘인 듯 싶습니다. 다시오지 않을 오늘을 누리시길 바라겠습니다.

Dave의 자작시

[Dave의 자작시] 사람을 말하는 일들이

Dave Seong 2024. 12. 19. 10:08

# 530. 사람을 말하는 일들이 인생을 말하는 일이었습니다.

Pixabay 로부터 입수된  Pexels 님의 이미지 입니다.

 

[ 사람을 말하는 일들이 ]

 

사람을 말하다

눈물을 배웠다

 

이별을 말하다

눈물을 지웠다

 

추억을 그리다

아픔을 알았다

 

사람을 말하다

그리움을 배웠다

 

성열민 지음

 

#사람 #눈물 #이별 #추억 #그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