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진 나날보다 추억할 날들이 많아지길.

어제는 기억에 머무른 오늘인 듯 싶습니다. 다시오지 않을 오늘을 누리시길 바라겠습니다.

Dave의 자작시

[Dave의 자작시] 매일 걷는 길

Dave Seong 2023. 4. 13. 20:16

# 294. 약속의 날들을 향한 한결같은 노력이 모이면.

 

[ 매일 걷는 길 ]

 

성 열 민

 

매일 걷는 길에서

약속을 배웁니다

 

매일 먹는 식사로

마음을 채웁니다

 

세상의 많은 일이

약속이고

 

세상의 많은 날이

그리움입니다

 

약속의 날들을 향해

나아가는 오늘입니다

 

#약속 #식사 #그리움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