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진 나날보다 추억할 날들이 많아지길.

어제는 기억에 머무른 오늘인 듯 싶습니다. 다시오지 않을 오늘을 누리시길 바라겠습니다.

Dave의 자작시

[Dave의 자작시] 그 어떤 말을 다해도

Dave Seong 2023. 7. 29. 13:30

# 342. 모든 말들을 모아도 하나같은 한 마디.

Pixabay 로부터 입수된  Michaela, at home in Germany 님의 이미지 입니다.

 

[ 그 어떤 말을 다해도 ]

 

성 열 민

 

어떤 말을 보아도

다르지 않은 한 마디

 

어떤 날을 보내도

변하지 않는 한 마디

 

그리운 마음

보고픈 날들

 

그 어떤 말을 전해도

모두 알 수 있는 한마디

 

사랑’. 영원의 약속입니다

 

###마음 #약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