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진 나날보다 추억할 날들이 많아지길.

어제는 기억에 머무른 오늘인 듯 싶습니다. 다시오지 않을 오늘을 누리시길 바라겠습니다.

Dave의 자작시

[Dave의 자작시] 그리워 미소 짓는 하루가

Dave Seong 2025. 3. 7. 11:37

# 565. 꿈처럼 다가오는 하루를 보낼 수 있기를.

Pixabay 로부터 입수된  Jaesung An 님의 이미지 입니다.

 

[ 그리워 미소 짓는 하루가 ]

 

누구의 그리움이 될 수 있다면

외롭지 않으리

 

반가워 미소 짓는 사람이라면

슬프지 않으리

 

기쁜 날의 노래가

그리운 날의 추억이

 

꿈처럼 다가오는 내일의 희망으로

다가설 수 있다면

 

성열민 지음

 

#그리움 #미소 #노래 #추억 #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