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진 나날보다 추억할 날들이 많아지길.

어제는 기억에 머무른 오늘인 듯 싶습니다. 다시오지 않을 오늘을 누리시길 바라겠습니다.

Dave의 자작시

[Dave의 자작시] 그대 기억 속에서

Dave Seong 2021. 5. 11. 12:40

# 86. 그리운 시간도 아름다운 추억이 되어.

 

[ 그대 기억 속에서 ]

 

2021년 5월 11일
               성열민


머물러 아름답다면
추억 속에서
함께하기 때문이죠

내일을 바라보는
그대 시선이

영원을 함께하는
나의 마음이

늘 한결같기에

그리운 시간조차
아름다운
그대와의 추억 이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