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진 나날보다 추억할 날들이 많아지길.

어제는 기억에 머무른 오늘인 듯 싶습니다. 다시오지 않을 오늘을 누리시길 바라겠습니다.

Dave의 자작시

[Dave의 자작시] 계절이 바뀌면

Dave Seong 2021. 2. 3. 21:09

# 44. 후회를 하는 일이 줄어들수록, 땀 흘려 맺는 결실이 늘어나듯이.

[ 계절이 바뀌면 ]

2020년 8월 25일

                 성열민

 

늘어가는 후회는

고민하는 만큼의

성취가 되는 것 같아

 

쌓여가는 노력은

땀 흘린 만큼의

결실이 되는 것 같아

 

확실한 것은

돌아본 시간 동안

나아가는 스스로의

모습을 볼 수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