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가슴은 뛰노니 ]
윌리엄 워즈위스
하늘의 무지개를 볼 때마다
내 가슴 뛰노니,
내 어린 시절에도 그러했고
다 자란 오늘에도 매한가지,
쉰 예순에도 그렇지 못하다면
차라리 죽음이 나으리라,
어린이는 어른의 아버지
바라보니 내 하루하루가
자연의 믿음에 메어지고자.
'취미 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필사시 7] 눈 오는 저녁 숲가에서 (2) | 2021.12.06 |
---|---|
[필사시 6] 진정한 여행 (0) | 2021.11.04 |
[필사시 4] 만일 당신이 바라신다면 (0) | 2021.06.01 |
[유용한 정보] 마크다운 문서포맷 UML 다이어그램 표기 (0) | 2021.04.18 |
[필사시 3] 그대가 늙었을때 (0) | 2021.04.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