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ve의 자작시] 연등(燃燈) # 310. 5월의 햇살 머금은 등불이 되어 [ 연등(燃燈) ] 성 열 민 푸르른 햇살 머금은 5월의 날에 애써 반겨 그리운 님이 오신다면 지난 아픔 모두 연등에 띄워 보내리 고운 빛깔 바람에 일렁이는 그리움마저 남기지 않으려 눈물 어린 지난 아픔들 편히 쉴 곳 찾아갈 수 있게 #연등 #5월 #그리움 #아픔 Dave의 자작시 2023.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