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ve의 자작시] 환송(歡送) # 19. 멀어진 모습, 그리움 만으로 잡을 수 없었기에. [ 환송(歡送) ] 2018년 3월 27일 성열민 떠도는 메아리 속에 멀어지는 발걸음을 뒤로한 채 잡을 수 없는 떠나는 이의 모습 남겨진 슬픔보다 먼 닿을 수 없는 거리에 그렇게 홀로 있을 마음을 잡아 본다 Dave의 자작시 2021.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