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ve의 자작시] 삶이 있으니 # 82. 삶이 있어 아름다운 세상이 있으니. [ 삶이 있으니 ] 2021년 4월 30일 성열민 떠오르는 햇빛에 별빛 저무는 아침이면 새로운 날을 시작하는 부푼 꿈의 아침이면 삶이 있어 길을 나서는 삶이 있어 세상을 향하는 모든 아침이 보람으로 가득하다면 그리운 마음 접어둔 모든 순간이 삶으로 향하는 행복인 것을 Dave의 자작시 2021.04.30
[Dave의 자작시] 바람, 눈물, 구름 # 37. 바람 따라, 구름 따라, 흐르는 눈물. [ 바람, 눈물, 구름 ] 2020년 10월 29일 성열민 바람이 말했습니다 시간 흘러 잊힌다 해도 추억할 수 있다고 눈물이 말했습니다 그리움이 아픔을 아물게 한다고 구름이 말했습니다 햇빛 따사로움이 지친 마음 일으켜 준다고 하늘 떠오른 추억 속에 살아갈 희망 속에 우리는 함께 하는 거라고 Dave의 자작시 2021.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