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ve의 자작시] 하지 못한 말 # 185. 함께하지 못한 말들을 가슴에 묻으면. [ 하지 못한 말 ] 성 열 민 나 당신께 말하지 않았어요. 슬픈 날들의 그늘에 머무르게 할 수 없어서. 나 당신께 말하지 못했어요. 아픔의 상처가 아물지 못해 그리운 마음 기댈 수 없어서, 나 당신께 말할 수 있어요. 함께 꿈꾸던 날의 노래로 남아 추억할 수 있다고. 함께 지새운 밤의 약속이 남아 머무를 수 있다고. Dave의 자작시 2022.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