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진 나날보다 추억할 날들이 많아지길.

어제는 기억에 머무른 오늘인 듯 싶습니다. 다시오지 않을 오늘을 누리시길 바라겠습니다.

축복 3

[Dave의 자작시] 어제, 오늘, 내일.

# 296. 모든 하루가 내일의 약속으로 다가오기를. [ 어제, 오늘, 내일. ] 성 열 민 그리운 날의 하루는 어제의 남겨둔 선물이었어 남은 시간 다시 꺼내어 볼 수 있도록 외로운 날의 그리움은 오늘을 위해 간직한 눈물이었어 아물지 못한 상처를 감싸줄 수 있도록 꿈꾸던 날을 준비하는 일은 내일의 약속을 바라는 축복이었어 오늘의 노력을 빛내어 나아갈 수 있도록 #선물 #눈물 #축복

Dave의 자작시 2023.04.18

[Dave의 자작시] 기적의 봄은 오지 않았다

# 264. 매일 나아가는 하루가 기쁨이고 행복입니다. [ 기적의 봄은 오지 않았다 ] 성 열 민 그 먼 소식을 기다려 봄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해마다 바뀌는 계절이지만 머무르면 의미 없는 그저 지난 아픔일 뿐입니다 그 먼 꿈들을 헤아려 보아도 기적이 펼쳐지지는 않습니다 매일 나아가는 모습 속에서 달라지는 스스로가 모든 기적이 되고 축복이 됩니다 #소식 #꿈 #기적 #축복

Dave의 자작시 2023.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