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ve의 자작시] 어제, 오늘, 내일. # 296. 모든 하루가 내일의 약속으로 다가오기를. [ 어제, 오늘, 내일. ] 성 열 민 그리운 날의 하루는 어제의 남겨둔 선물이었어 남은 시간 다시 꺼내어 볼 수 있도록 외로운 날의 그리움은 오늘을 위해 간직한 눈물이었어 아물지 못한 상처를 감싸줄 수 있도록 꿈꾸던 날을 준비하는 일은 내일의 약속을 바라는 축복이었어 오늘의 노력을 빛내어 나아갈 수 있도록 #선물 #눈물 #축복 Dave의 자작시 2023.04.18
[Dave의 자작시] 기적의 봄은 오지 않았다 # 264. 매일 나아가는 하루가 기쁨이고 행복입니다. [ 기적의 봄은 오지 않았다 ] 성 열 민 그 먼 소식을 기다려 봄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해마다 바뀌는 계절이지만 머무르면 의미 없는 그저 지난 아픔일 뿐입니다 그 먼 꿈들을 헤아려 보아도 기적이 펼쳐지지는 않습니다 매일 나아가는 모습 속에서 달라지는 스스로가 모든 기적이 되고 축복이 됩니다 #소식 #꿈 #기적 #축복 Dave의 자작시 2023.02.01
[Dave의 자작시] 당신이 내게 있어 # 99.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축복인 것을 [ 당신이 내게 있어 ] 2021년 6월 28일 성열민 당신이 있어 내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은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기쁨이요 축복입니다 당신이 있어 꿈꿔올 수 있다는 것은 혼자서는 이룰 수 없는 낭만이고 행복입니다 오랜 시간 함께라서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Dave의 자작시 2021.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