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ve의 자작시] 19의 세상이 # 217. 세상의 끝에서 마주한 19살의 기억들. [ 19의 세상이 ] 성 열 민 삶의 끝이었음을 벗어날 수 없는 세상에서 무거운 책무을 다하는 소년들이 생의 시작이었음을 물러설 수 없는 운명 속에서 피어나는 영광의 순간들이 고통의 절망이었음을 나아가지 못한 청춘의 꿈들이 넘어설 수 없는 세상의 장벽 앞에서 지난날의 그리움이었음을 지킬 수 없는 내일의 약속들을 잊지 못하는 아픔의 시간이었음을 카테고리 없음 2022.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