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ve의 자작시] 준비하는 그리움 # 191. 후회로 달랠 수 없는 그리움의 감정들. [ 준비하는 그리움 ] 성 열 민 슬픔이 맺히기 전에 그리움을 준비하자. 아픈 마음 달랠 길 없어 후회하기 전에. 아픔이 맺혀 흐르기 전에 이별을 준비하자. 추억만으로 그리워할 수 없어 눈물짓기 전에. 한없이 슬픈 마음 전할 수 없다면, 한없이 아픈 가슴 위로할 수 없다면. Dave의 자작시 2022.07.26
[Dave의 자작시] 마음에 담은 사랑 만큼 # 81. 마음에 담지 못하는 사랑은 눈물이 되어 넘쳐흐르고. [ 마음에 담은 사랑만큼 ] 2019년 10월 17일 성열민 마음에 담은 사랑만큼 담지 못할 만큼의 사랑은 넘쳐흘러 눈물이 되기에 불어오는 찬 바람이 눈물을 담지 못하게 얼굴을 들지 못했다 사랑만큼 채우지 못한 마음은 아픔이 되기에 따스한 햇볕에 아픈 가슴 숨기려 움츠린 어깨 펴지 못했다 Dave의 자작시 2021.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