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ve의 자작시] 노을진 산 너머에 # 127. 일상을 비춰주는 별들을 보라. [ 노을 진 산 너머에 ] 저녁 서산 너머 물든 하늘을 보라 하루를 어김 없이 비춘 태양이 남긴 흔적을 멈출 수 없는 일상의 작은 위로를 저녁 하늘 위로 빛나는 별들을 보라 늦은 밤 하늘을 수놓은 많은 전설들을 바꿀 수 없는 지난날의 찬란한 꿈들을 밤 그윽한 달빛 깊어가는 불빛을 보라 편히 쉴 곳 만들어 주는 부모님의 마음을 내일의 햇살을 반겨주는 아침의 인사를 성열민 지음 Dave의 자작시 2021.10.17
[Dave의 자작시] 젊음의 시대에는 # 25. 푸르른 아침의 인사로 시작하는 하루. [ 젊음의 시대에는 ] 2020년 11월 10일 성열민 푸르른 아침의 인사에 눈을 뜨기를 세상의 모든 아침이 같을 수 없는 현실 속에 차가운 세상에 뜨거운 가슴 품은 희망으로 밝은 햇살 비추이면 고개 들어 바라보기를 바쁜 나날에 머물러 풍요로울 수 있는 만족을 작은 행복에 감사하는 너른 마음의 아량으로 붉은 노을 드리운 저녁의 이별에 슬퍼말기를 내일의 안녕을 꿈꾸는 많은 사람들의 소망으로 발맞추어 나가는 당당한 걸음의 자신감으로 Dave의 자작시 2021.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