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ve의 자작시] 새들의 비행 # 278. 계절 따라 나는 하늘길 따라. [ 새들의 비행 ] 그리워하는 새는 하늘길 따라 다니며 잠시 내려앉아 목을 축인다 변하는 계절의 바람을 떠나온 곳의 추억을 잊은 채 새로운 둥지 남은 힘을 다해 날고 날아 그리운 곳으로 그리운 곳으로 향한다 성열민 지음 #계절 #새 #하늘길 #그리운곳 Dave의 자작시 2023.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