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ve의 자작시] 정상의 무대 # 376. 하늘에 닿아 바라보는 무대에는. [ 정상의 무대 ] 성 열 민 정상의 무대에는 관객도 환호도 없습니다 우뚝 솟아 바라보는 하늘에 닿을 뿐입니다 정상의 무대에는 햇살과 바람이 전부입니다 소리쳐 호령하며 세상을 바라보는 아픔입니다 #정상 #무대 #햇살 #바람 #메아리 Dave의 자작시 2023.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