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ve의 자작시] 기억의 멜로디 # 146. 먼 기억 속의 멜로디. [ 기억의 멜로디 ] 성열민 먼 길 향하는 곳에 그리운 멜로디 들려오면 걸음 머물러 쉬어본다 그동안의 안부 인사처럼 들려오는 소리에 괜찮다는 말 한마디 잘 지낸다는 대답 한마디 닿지 않을 작은 소리로 되뇌어 본다 Dave의 자작시 2022.01.28
[Dave의 자작시] 먼 곳의 사랑 노래 # 113. 추억으로 남은 노래 속의 사랑. [ 먼 곳의 사랑 노래 ] 성 열 민 흐르는 노래가 눈물이 되면 먼 곳의 소식이 궁금해져 같은 행복에 머무르는지 기억에 사로잡힌 슬픈 멜로디가 가득한지 커피와 창밖의 빗소리가 지난 추억을 꺼내어 주는 이 곳의 소식도 남김 없이 떠나보내려 해 닿을 수 없는 작은 마음이 진한 커피 향에 스며들도록 담을 수 없는 그리움을 노래와 함께 간직할 수 있도록 Dave의 자작시 2021.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