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ve의 자작시] 머무른 자리에 # 67. 다녀간 걸음에 담긴 마음들. [ 머무른 자리에 ] 2020년 9월 13일 성열민 남은 추억하나 없을지라도 머무른 자리에 기대는 것은 그리움 이겠지요 남은 흔적 하나 없을지라도 떠난 발자국 바라보는 것은 안타까움 이겠지요 머물러 아름답다면 다녀간 걸음에 담긴 마음이 그렇기 때문이겠죠 Dave의 자작시 2021.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