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ve의 자작시] 기다림의 시간들 # 6. 기다림의 시간 동안 자신을 돌아보며 성장하는 것 같습니다. [ 기다림의 시간들 ] 2016년 7월 12일 성열민 스치고 스쳐간 많은 사람들 속에서 그대를 알아채지 못했다 오래고 오랜 기다림의 시간들이 그대를 만난 후로 전혀 아깝게 느껴지지 않았다 나를 온전하게 해 줄 사람은 한 사람뿐이기에 그렇게 고독한 시간을 견뎌왔나 보다 의미 없는 농담 섞인 대화는 멀리해야겠다 소중한 추억거리로 그대와 나의 시간을 채워야 하기에 Dave의 자작시 2021.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