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 기다림의 시간 동안 자신을 돌아보며 성장하는 것 같습니다.
[ 기다림의 시간들 ]
2016년 7월 12일
성열민
스치고 스쳐간 많은 사람들 속에서
그대를 알아채지 못했다
오래고 오랜 기다림의 시간들이
그대를 만난 후로 전혀 아깝게 느껴지지 않았다
나를 온전하게 해 줄 사람은 한 사람뿐이기에
그렇게 고독한 시간을 견뎌왔나 보다
의미 없는 농담 섞인 대화는 멀리해야겠다
소중한 추억거리로 그대와 나의 시간을 채워야 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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