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ve의 자작시] 노을진 산 너머에 # 127. 일상을 비춰주는 별들을 보라. [ 노을 진 산 너머에 ] 저녁 서산 너머 물든 하늘을 보라 하루를 어김 없이 비춘 태양이 남긴 흔적을 멈출 수 없는 일상의 작은 위로를 저녁 하늘 위로 빛나는 별들을 보라 늦은 밤 하늘을 수놓은 많은 전설들을 바꿀 수 없는 지난날의 찬란한 꿈들을 밤 그윽한 달빛 깊어가는 불빛을 보라 편히 쉴 곳 만들어 주는 부모님의 마음을 내일의 햇살을 반겨주는 아침의 인사를 성열민 지음 Dave의 자작시 2021.10.17
[Dave의 자작시] 노을진 바다 # 110. 바라보는 이가 그리는 추억이 아름다워. [ 노을진 바다 ] 고요한 바다의 저녁노을이 아름다운 것은 바라보는 이가 그리는 추억이 그렇기 때문이다 달빛 어우러진 낭만이 그리운 것은 불 밝힌 항구의 기다림이 간절함이 그렇기 때문이다 2020 년 5월 20일 성열민 지음 Dave의 자작시 2021.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