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ve의 자작시] 가을의 노래 # 380. 계절을 노래하는 그리움이 되어. [ 가을의 노래 ] 성 열 민 가을. 낙엽 밟는 소리마저 여린 가슴을 울리게 하는 계절이 오면 가을. 스산한 바람에 담은 눈물마저 외로이 맺힌 계절이 오면 가을. 잊을 수 없는 곳에 잠시나마 머물러 슬픈 계절을 노래한다 가을. 모두의 마음에 담은 추억으로 한 해를 사는 그리움이었기에 #가을 #낙엽 #눈물 #추억 Dave의 자작시 2023.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