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ve의 자작시] 그리움 # 427. 시작과 끝을 알지 못했던 그리운 마음들. [ 그리움 ] 그리움의 끝은 언제일까 늘 궁금하지만 지금은 말할 수 있어요 세상 다하는 날까지 멈출 수 없다는 걸 그리움의 시작은 언제일까 늘 알 수 없었지만 지금은 말할 수 있어요 세상 태어난 순간부터 그리운 마음이었다는 걸 #그리움 #시작 #끝 #마음 Dave의 자작시 2024.03.11
[Dave의 자작시] 시작과 끝이 있으니 # 100. 생명을 위한 생명을 향한 약속 [ 시작과 끝이 있으니 ] 2021년 7월 7일 성열민 끝이 있어 시작이 있습니다 출발이 있어 멈춤이 있습니다 생명이 영원하지 못하는 것은 삶을 간직하기 위한 약속이겠죠 생명을 위한 새로운 출발이겠죠 영원할 수 없는 생명이라는 것은 스스로를 완성해가는 과정이겠죠 생명을 위한 사랑의 실천이겠죠 Dave의 자작시 2021.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