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ve의 자작시] 꽃잎이여 바람이여 # 17. 눈 쌓인 오늘 봄날의 추억이 생각납니다. [ 꽃잎이여 바람이여 ] 2016년 9월 9일 성열민 봄바람 따스함에 눈 앞의 꽃잎 움터난 새로움에 날아오는 꿀벌들 햇살이 비추니 눈이 부셔 햇빛을 가렸던 그대와 걷던 그 길을 눈 쌓인 오늘 이 자리에 다시 피어오를 봄 아지랑이 같은 추억 Dave의 자작시 2021.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