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ve의 자작시] 새들의 비행 # 278. 계절 따라 나는 하늘길 따라. [ 새들의 비행 ] 그리워하는 새는 하늘길 따라 다니며 잠시 내려앉아 목을 축인다 변하는 계절의 바람을 떠나온 곳의 추억을 잊은 채 새로운 둥지 남은 힘을 다해 날고 날아 그리운 곳으로 그리운 곳으로 향한다 성열민 지음 #계절 #새 #하늘길 #그리운곳 Dave의 자작시 2023.03.07
[Dave의 자작시] 아침의 기도 # 9. 매일 아침이 기다려지는 희망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 아침의 기도 ] 2020년 10월 20일 성열민 머물러 아름다울까 그치어 평화로울까 모든 아침이 그러하다면 지나온 날들이 살아온 추억이 남은 날들이 그러하다면 그리운 곳에 머무른 곳에 함께할 날들이 그러하다면 [관련글] [Dave의 자작시] 오늘 같은 사랑 Dave의 자작시 2021.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