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진 나날보다 추억할 날들이 많아지길.

어제는 기억에 머무른 오늘인 듯 싶습니다. 다시오지 않을 오늘을 누리시길 바라겠습니다.

Dave의 자작시

[Dave의 자작시] 하나가 되는 노래처럼

Dave Seong 2023. 3. 31. 09:32

# 289. 그리운 날에 즐겨듣던 노래처럼.

 

[ 하나가 되는 노래처럼 ]

 

성 열 민

 

하나의 사랑

하나의 꿈

 

그리움 되어

맺히는

이슬처럼 영롱하리라

 

하나의 희망

하나의 노래

 

추억이 되어

아련한

노래처럼 메아리치리라

 

#사랑 ##이슬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