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진 나날보다 추억할 날들이 많아지길.

어제는 기억에 머무른 오늘인 듯 싶습니다. 다시오지 않을 오늘을 누리시길 바라겠습니다.

Dave의 자작시

[Dave의 자작시] 오늘의 기억

Dave Seong 2021. 5. 22. 16:03

# 89. 꿈과 약속이 삶의 전부가 되면.

 

[ 오늘의 기억 ]


2021년 5월 22일
                 성열민


오늘의 기억 속에서
내일의 꿈을 
찾을 수 없다면

지나온 날들의
부푼 꿈들이
다가올 수 있도록
하루를 채워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