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진 나날보다 추억할 날들이 많아지길.

어제는 기억에 머무른 오늘인 듯 싶습니다. 다시오지 않을 오늘을 누리시길 바라겠습니다.

Dave의 자작시

[Dave의 자작시] 실체와 허상

Dave Seong 2024. 5. 2. 11:24

# 443. 꿈꾸어 아름답다면 실체와 허상을 구분하여야 합니다.

Pixabay 로부터 입수된  G.C. 님의 이미지 입니다.

 

[ 실체와 허상 / 성열민 ]

 

실체와 허상은

다른 모습입니다

 

명확히 알 수 없는

어려움 속에서

 

사람들은 허상을

만들어 냅니다

 

현실과 환상은

다른 아픔입니다

 

감내하기 어려운

고통 속에서

 

사람들은 환상을

믿고 싶어합니다

 

#실체 #허상 #현실 #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