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진 나날보다 추억할 날들이 많아지길.

어제는 기억에 머무른 오늘인 듯 싶습니다. 다시오지 않을 오늘을 누리시길 바라겠습니다.

Dave의 자작시

[Dave의 자작시] 너와 나의 노래

Dave Seong 2023. 7. 10. 13:36

# 332. 그리운 노래가 들려올 때면.

 

[ 너와 나의 노래 ]

 

성 열 민

 

너와 나의 노래가

그러했다면

 

하나의 꿈이

멀어진 지난 추억이 밀려와

 

슬픈 멜로디로

남은 그대여

 

나와 너의 이별이

그러했다면

 

다른 날의 추억이

다가선 오늘 시간이 그리워

 

아픈 상처로

멀어진 그대여

 

#노래 #추억 #이별 #상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