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진 나날보다 추억할 날들이 많아지길.

어제는 기억에 머무른 오늘인 듯 싶습니다. 다시오지 않을 오늘을 누리시길 바라겠습니다.

Dave의 자작시

[Dave의 자작시] 꽃 피는 곳에

Dave Seong 2021. 8. 17. 11:39

No. 112. 햇살 가득한 꽃 밭의 오후에는.

 

[ 꽃 피는 곳에 ]

꽃이 피어

수줍은 미소 담은
마음이 피어

나서는 걸음이
머뭇거리면 

다가선 기쁨에
가벼운 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