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22. 꿈과 이별. 모두다 찾을 수 없는 오늘의 순간들이 만들어 내는 것들.
[ 그리움에 날개를 달다 ]
그리움에 날개를 달다
눈물이 되었다
지나온 순간이 영원하기를 꿈꿔왔지만
오늘의 날은 채울 수 없는 우물 같았다
외로움에 꿈을 찾다
이별이 되었다
알 수 없는 내일을 맞이하지 못하는
지금 순간이 떠나 보낸 기차 같았다
#그리움 #날개 #눈물 #외로움 #이별 #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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