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46. 그리운 날의 노래같은 오늘을 맞이할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 그리운 날의 노래처럼 ]
먼 곳의 꿈은
그리운 날의 노래였습니다
다시 오지 않을
오늘을 약속하는 슬픔이었습니다
먼 곳의 그리움은
다가올 아침의 햇살입니다
다시 볼 수 없는
지금 순간의 아픔이었습니다
#꿈 #노래 #약속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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