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진 나날보다 추억할 날들이 많아지길.

어제는 기억에 머무른 오늘인 듯 싶습니다. 다시오지 않을 오늘을 누리시길 바라겠습니다.

Dave의 자작시

[Dave의 자작시] 그리운 날의 노래처럼

Dave Seong 2024. 5. 8. 17:29

# 446. 그리운 날의 노래같은 오늘을 맞이할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Pixabay로부터 입수된 Michael Heck님의 이미지 입니다.

 

[ 그리운 날의 노래처럼 ]

 

먼 곳의 꿈은

그리운 날의 노래였습니다

 

다시 오지 않을

오늘을 약속하는 슬픔이었습니다

 

먼 곳의 그리움은

다가올 아침의 햇살입니다

 

다시 볼 수 없는

지금 순간의 아픔이었습니다

 

# #노래 #약속 #슬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