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진 나날보다 추억할 날들이 많아지길.

어제는 기억에 머무른 오늘인 듯 싶습니다. 다시오지 않을 오늘을 누리시길 바라겠습니다.

Dave의 자작시

[Dave의 자작시] 그리운 날과 외로운 날들

Dave Seong 2023. 11. 13. 01:00

# 387. 같은 하루 일과 속에 바라보는 내일의 약속들.

Pixabay 로부터 입수된  Henryk Niestrój 님의 이미지 입니다.

 

[ 그리운 날과 외로운 날들 ]

 

성 열 민

 

그리운 하루는

또 다른 삶의 시작

 

같은 날의 같은 꿈을

그리워하는 시간

 

외로운 하루는

또 다른 약속의 날들

 

다른 날의 다른 삶을

준비하는 시간

 

다가오는 내일은

완성을 향해가는 시작

 

많은 꿈과 밝은 희망에

다가서는 시간

 

#하루 #그리움 #완성 #희망